1346차 수요시위 - 한살림서울 생협
2018년 8월 1일[vc_row][vc_column][spacing desktop_height=“50” mobile_height=“30” smobile_height=“20”][imagesgrid mode=“slider” images=“2399,2400,2398” column=“3c”][spacing desktop_height=“50” mobile_height=“30” smobile_height=“20”][vc_column_text]
1346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는 한살림서울 생협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장안여중, 삼괴중,시흥 매화고 역사동아리 하이덴, 수원외고, 천안 쌍용2동 성당, 피스모모, 전주교대 군산부설초, 계산여고, 김해외고 반크,염경중, 평화나비 네트워크, 구일중, 원주 북원여고 반크, 인천교육청 학생기자단과 시민들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살림서울 우쿠렐레 소모임의 <바위처럼>, <뭉게구름> 여는 공연에 이어 전주교대 군산부설초등학생들의 <내나라 우리땅>, <그대 꽃등을 밝히리> 합창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권옥자 한 살림서울 이사장의 여는 인사와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참가단체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피스모모 청소년 집시위크 참여자들, 염경중 학생들, 천안 쌍용2동 성당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들, 매화고 역사동아리 하이덴 학생들, 삼괴중학교 학생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명서 낭독 후 할머니들께 드릴 선물을 전달하고 1346차 수요시위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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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역사의 진실을 알리고, 기억하며, 정의로운 해결을 촉구한다.
일본은 과거 침략전쟁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용서를 구하지 않고, 여전히 피해자의 인권과 명예를 훼손하고, 범죄사실을 부정하며,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작년 12월, 우리정부는 한일위안부 합의 검토TF팀이 15년 한일위안부합의의 부적합성을 밝혀냄에 따라, 일본정부가 피해자 요구에 부합하는 법적책임을 이행하도록 촉구하였다. 그러나 아베정부는 위안부 합의 새방침은 절대 수용불가라는 망언과 오히려 고교역사교과서의 검정기준을 강화하며, 역사를 왜곡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일본의 과거사 왜곡 행태를 당장 멈출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는 과거에 자행되었던 전쟁의 참상과 진실을 알고, 기억하며, 올바른 역사기록과 교육을 원한다.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진정한 사과와 법적 책임이행을 촉구한다. 우리 할머니들이 최근 3년 사이에 스무 명이 넘게 세상을 떠나셨고, 이제 스물여덟분이 남아계신다. 연로한 할머니들이 살아계실 때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노력을 서둘러야 한다. 2015년 한일 합의 전면 무효화와 화해치유재단 해산, 10억 엔 즉각 반환 등을 한일 양국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어떠한 무력으로 인한 긴장과 분쟁의 시도를 반대하며, 평화를 지켜가고자 한다.
한일관계는 과거 역사적 진실규명과 법적인 책임을 짐으로써, 진정한 용서와 화해가 시작될 수 있다. 지금 할머니들은 당신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자신들과 같은 일을 겪는 사람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분쟁과 무력갈등으로 인해 자행되는 인권유린과 성폭력 등으로 고통받는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전시성폭력을 막기 위해 연대하며, 인권과 평화를 위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는 일본군성노예 문제의 공식 인정과 정의로운 해결을 통해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지키기 위한 운동에 함께 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하루속히 할머니들에게 저지른 범죄를 인정하고 공식 사죄, 법적배상할 수 있도록 오늘도 우리는 함께 외친다.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 범죄를 인정하고, 진상을 규명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에게 공식사죄하고 법적 배상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역사교과서에 기록하고 교육하라!
한국정부와 일본정부는 당사자 동의없는 1228한일합의를 즉각 폐기하라!
한국정부는 일본정부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이행을 적극적으로 촉구하라!
2018년 8월 1일
제1346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한살림서울생협과 수요시위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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