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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게이트 법학대학에서 미니심포지엄을 진행했습니다.

2018년 9월 22일

[vc_row][vc_column][imagesgrid image_crop=“rectangle” images=“4095,4096,4097,4098”][spacing desktop_height=“50” mobile_height=“30” smobile_height=“20”][vc_column_text]오늘 정의연은 골든게이트 법학대학에서 바탄유산역사협회 BataanLegacyHistorySociety 와 함께 제2차 세계대전 중 전쟁범죄라는 주제로 미니심포지엄을 진행했습니다.

바탄유산역사 협회 대표 Cecilia 씨는 바탄죽음의행진BataanDeathMarch 으로 불리는 1942년 4월 9일부터 시작된 일본제국주의 군대의 필리핀 침공이후 일본 제국주의 군대가 바탄 반도를 점령하고 맥아더가 필리핀을 떠난 이후 76,000여명에 이르는 필리핀군인을 포함한 연합군 포로들을 잡아 마리필레스에서 카파스까지 120km를 강제이동시키면서 포로의 대부분을 학대하고 살해한 일본제국주의 군대의 전쟁범죄 당시 상황을 발표하고 현재 2016년 개정된 캘리포니아 역사교과 과목에서 바탄에서 벌인 전쟁범죄의 역사를 포함시키게 되기까지의 활동을 설명했습니다.

Cecilia 씨의 발표 이후 하버드 대학교 연구자이자 Rampage의 저자인 JamesScott 선생님과 필이핀 연구자인 DesireeAnnCuaBenipayo 를 통해 일본제국주의군대가 필리핀 침공 당시 저지른 민가인 학살, 전쟁포로 학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가능상 등 전쟁범죄 행위에 대한 역사적 사실에 대한 발표를 들었습니다.

정의연 윤미향 대표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제국주의 군대에 의해 자행된 극악한 범죄 중 하나인 일본군성노예제 범죄에 대해 피해자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알리고 30여년레 걸친 국내외 운동의 역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가해자네 대한 불처벌,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 등 이러한 반인권적인 전쟁범죄의 정의로운 해결을 가로막고있는 다양한 요인들을 지적하고 우리 모두가 이러하 전쟁범죄의 정의로운 해결을 이루기 위해 연대하고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오후에는 샌프란시스코 기림비 건립 1주년을 맞아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일본 간사이네크워크 에서 오신 분들을 모시고 현재 진행중인 전시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목요일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SanFranciscoStateUniversity 에서 특별강연을 들었던 학생들이 방문하여 간단한 도슨트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만났던 연구자들 그리고 학생들 모두 현재 진행중인 전시를 각자 자신이 있는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말씀을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 미니 심포지엄 발표자 약력 요약

James M. Scott: 저자이자 하버드 대학교 전 펠로우. 주요 저서인 Target Tokyo는 2016년 풀리처 상 최종후보에 올랐으며 Kirkus에서 선정한 올해의 최고의 도서에 선정되었음. 4번째 저서인 Rampage – 맥아더, 야마쉬타 그리고 마닐라 전쟁(미국과 일본이 필리핀에 대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한 책)은 2018년 10월 2일 발간 예정

Desiree Ann Cua Benipayo: 책, 다큐멘터리 ‘Honor’ 의 제작자(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제국주의군대와 협력을 거부한 이유로 사형을 선고받았던 필리핀 최고 재판관 Jose Abad Santos(1942년 처형)에 대한 이야기)[/vc_column_text][spacing desktop_height=“50” mobile_height=“30” smobile_height=“20”][/vc_column][/vc_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