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장곡중학교 학생들이 전해준 동행의 손길
2018년 12월 19일
제1365차 수요시위에서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장곡중학교 학생들
직접 작성한 그림과 시를 선보이고 있는 장곡중학교 학생

제1366차 수요시위에서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장곡중학교 학생ㄷ

장곡중학교 학생들의 기부금 전달
지난 12일에 있었던 제1365차 수요시위와 바로 오늘 있었던 제1366차 수요시위에 시흥 장곡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시흥 장곡중학교는 매년 일정 시기에 수요시위에 참여하여,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에 대한 현장 교육을 진행해왔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평화로에 찾아와주었습니다.
2주 동안 수요시위 현장을 찾은 학생들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그리고 피해자들이 그동안 해온 활동을 기억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시를 적은 전시물을 가지고 와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현장에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할머니들과 활동가들에게 큰 힘이 되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모금을 통해 얻은 2,034,510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역사적-여성인권적 관점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올바르게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장곡중학교 학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행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기부금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활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