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1370차 수요시위 - 수원청소년평화나비

2019년 1월 16일

“더 이상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나, 혹은 내 가족의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미뤄두지 말아주세요. 소녀상을 장난이라는 이유로 외면하고 훼손하지 말아주세요. 더 이상 바쁘다는 이유로 외면하면 우리는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1370차 수요시위 자유발언 중

1370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는 수원청소년평화나비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울산 남목고등학교, 국민대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청년광장, 책읽는모임 <일백서>, 평화나비 네트워크, 제주평화나비, 보물섬학교, 홍천청소년YMCA, 신성초등학교, 대선초등학교, 성가소비녀회 의정부광구, 당진 원당중학교, 마리몬드, 아일랜드나비와 시민들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울산남목고 40여명의 학생들의 여는 공연 <바위처럼>에 이어 이주현 수원평화나비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한경희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의 경과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문화공연으로는 주관단체에서 준비한 자작시 <3344> 낭송과 <평화만들기> 율동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단체 소개에 이어 많은 분들이 자유발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울산 남목고등학교 장유정 학생, 청년광장 강승연 님, 파주 해솔초등학교 김지우 학생, 신성초⦁대선초등학교 학생들, 부천 상원고등학교 김도현 학생, 당진 원당중학교 평화나비 이다현 곽민서 학생, 영등포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배기남 대표, 강동고등학교 학생들, 제주평화나비와 보물섬학교의 베트남 나비기행 참가자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졌습니다. 기부금 전달도 함께 해주신 신성초등학교, 대선초등학교, 원당중학교, 강동고등학교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성명서 낭독 후, 1370차 정기 수요시위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미세먼지를 날려버릴 만큼 추워진 날씨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참가자들의 연대의 힘은 꺾지 못했습니다. 참가자 모두 고생 많으셨고, 다음 주 수요일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