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1378차 수요시위 - 주관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2019년 3월 13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378차 수요시위가 진행된 평화로는 칼바람과 함께 찾아온 꽃샘추위로 무척이나 추웠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관단체인 한국교회여성연합회를 비롯하여 인보성체수도회, 내일소녀단, 위로의성모수녀회, (사)평화의 샘, 평화나비네트워크, 일본 효고현에서 오신 인권을 생각하는 모임, 마리몬드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하였습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윤혜숙 사회선교위원장님의 사회로 시작되어 평화나비네트워크의 <바위처럼> 율동 후 한국교회여성연합회 민경자 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대표님은 경과보고에서 오늘 저녁 지학순평화상을 김복동 할머니와 정의기억연대가 수상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오래 일본군성노예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활동한 할머니와 정의연과 함께 축하해 주시고 앞으로도 함께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공연으로 이어졌습니다. 가수 성국, 한여름 님이 <소녀와 꽃>,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열창해 주셨습니다. 이어 <그대는 혼자가 아니리라> 시낭송이 이어졌습니다. 자유발언에서 일본 효고 현에서 오신 인권을 생각하는 모임 회원들이 무대에 올라 피해 할머니들께 공식 사죄, 배상하지 않고 전쟁준비에 골몰하는 일본 아베 정부에 반대하며 평화로에 있는 우리와 함께 연대해 투쟁할 것을 힘차게 외쳤습니다. 그리고 오늘 참가자들의 결의를 담은 성명서를 낭독하며 수요시위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늘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함께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