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평화의 소녀상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강연회_ 일본군'위안부'문제 진실과 정의 그리고 기억
2019년 4월 1일3월 30일 토요일 오후 4시 송파 평화의 소녀상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강연회_ 일본군’위안부’문제 진실과 정의 그리고 기억이라는 제목으로 윤미향대표가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송파구청과 구민들은 다가오는 8월 14일에 송파 평화의 소녀상을 세울 계획을 세우고, 모금과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고 합니다.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사단법인 함께 웃는 마을 공동체 ‘즐거운가’ 라는 곳에서 진행되었는데요. 평화의 소녀상 서포터즈들, 청소년들과 송파구 주민들이 함께 모여 윤미향 대표를 초청, 강연회를 개최해 송파구에 세울 평화의 소녀상의 의미에 대해 배우는 진지한 시간이었습니다. 3월 말인데도 비바람이 치고, 눈보라까지 내리는 토요일 오후, 바깥 날씨는 쌀쌀했지만, 공동체 공간은 후끈후끈했습니다.
나비가 가진 의미에 대해, 소녀상을 왜 세우고자 하는지, 어떻게 세워갈 것인지, 어떤 소녀상을 세울 것인지, 세운 후에는 어떻게 활동해 갈 것인지, 74년동안의 기다림, 28년동안의 투쟁, 여전히 진실이 규명되지 않고 있고, 여전히 정의가 실현되지 않고 있는 현실 속에서 나비의 날갯짓은 어떤 변화를 이루어내야 할지, 두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함께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할머니들의 나비의 꿈을 함께 그려가며, 여성인권과 평화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함께 평화"를 이루는 과정이 평화의 소녀상 건립 활동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결의하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불편한 의자에 장시간 앉아서 집중해주고 눈을 빛내 준 송파구 청소년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