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9차 수요시위 - 향린교회 전체여신도회
2019년 5월 29일오늘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389차 수요시위는 향린교회 전체여신도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관단체에서 오늘 참가자들을 위해 시원한 보리차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여는 노래 <바위처럼>을 다 같이 부른 뒤 오늘의 사회자 향린교회 최영숙 장로께서 오늘 참석하신 나눔의 집 이옥선 할머니와 이옥선 할머니를 소개했습니다. 두 분 성함이 똑같습니다. 속리산에 집이 있으신 이옥선 할머니께서 장구를 준비해 오셔서 노래도 불러주시고 참가자들에게 좋은 말도 들려주셨습니다.
이어 조은화 목사의 하늘 뜻 외침이 있었고 정의기억연대 한경희 사무총장의 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2009년 5월 28일에 영면하신 윤두리 할머니 삶 소개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임재옥 님의 <노래여 날아가라> 노래 공연 후 참가단체 소개와 자유발언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제주 애월초등학교, 가평 연하초등학교, 광명 구름산 초등학교, 평화나비네트워크, 마리몬드, 여수의 까리따스수녀회, 그리스도의교육수녀회, 연변 작가협회, 코레일구로열차승무지부, 태안 화동초등학교, 서산 샨티학교, 하남 미사강변중학교, 부천 새시대여성회, 무안 백제고등학교, 햇살사회복지회, 예그리나 동아리에서 참석하였고, 일본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조기해결을 위한 미야기현의 모임, 신일본부인회 두 단체가, 인도에서 마드라스 크리스찬 콜리지 교수님과 학생들, 나눔의 집 등, 300여 명이 넘는 참가자가 한목소리로 일본정부를 향해 전쟁범죄에 대한 책임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제주애월초등학교 오지민, 김빈, 이우진, 연하초등학교 조예원, 마드라스 크리스찬 콜리지 운나말라이, 평화나비네트워크 이태희, 김비아, 구름산초등학교 김은유, 신지용, 한소정,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조기해결을 위한 미야기현 모임 미아노 유키코, 하시모토 유미코, 고바야시 다츠오, 신일본부인회 히라노 에미코, 오이시 마이, 나눔의 집 조성현 활동가 등 많은 분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일본, 인도에서 오신 분들은 일본군성노예제 생존자이자 증인이신 할머니들께 사랑과 존경을 표하며 함께 다시는 같은 피해자가 없도록, 전쟁 없는 세상이 되도록 함께 연대하자고 이야기했습니다.
평화나비네트워크는 평화나비 ‘런’ 행사를 통해 모은 소중한 돈을 정의기억연대에 후원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명서 낭독 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389차 수요시위는 막을 내렸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끝까지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나눔의 집 이옥선 할머니께서 쉼터에 주신다고 참기름과 들기름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전에도 방문할 때 기름을 짜놓고 기다리시다 전달해 달라고 주고는 하셨습니다. 소중한 기름 두 병 바로 쉼터에 가져다 드리고 길원옥 할머니께도 말씀드리니 다음 수요시위에 나가서 감사 인사를 하겠다 하십니다. 그리고 구름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주신 편지를 전달해 드리니 바로 읽어 보십니다. 편지를 드리면 곧바로 한 자 한 자 읽어 보십니다. 할머니께 드릴 편지를 쓸 때는 글자를 크~게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