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청춘멘토 윤미향 대표 강연

2019년 6월 3일

6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청춘멘토] 에서 주최한 2019 알대학(배움을 통해 ‘알’다, 그래서 ‘알’을 깨다) 강의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청춘들이 스스로의 멘토를 만들어가는 모양, 참 좋습니다.  청춘들만 가득 찬 강의실… 연령대가 다양하긴 했지만 모두가 청춘이었습니다. 

오전에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님으로부터 <판문점시대를 준비하는 자세, 북맹탈출> 로 개성공단과 통일 문제에 대해 강연을 들은 후, 오후에는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대표의 <여성운동에서의 일본군’위안부’운동의 의미, 그리고 국가권력에 의한 성폭력> 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2019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고민하게 되었고, 이것이 여성인권과 여성평화에 대한 인식으로, 또 남북분단을 넘어 평화와 통일을 지향했던 할머니들의 삶의 자리로 왔다갔다 가 닿기도 하며 함께 두 시간을 호흡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나비 메세지를 써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정말 전원이 써 주어서 윤미향 대표님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비메세지를 들고 이렇게 함께 외쳐주었습니다. “우리가 김복동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라고. 

언제나 함께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