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영화 김복동 공동체상영

2019년 10월 1일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한 김복동 할머니의 27년 간의 기나긴 여정,

포기할 수 없고, 포기해서도 안 될 희망을 위한 싸움!

결코 잊어서는 안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희망을 잡고 살자.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영화 <김복동>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한 27년 간의 여정을 담은 작품입니다. 현재는 IPTV 서비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보고 계십니다.

90세가 넘는 고령의 나이에도 전 세계를 돌며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죄를 요구하고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가지고 싸우다 간 김복동 할머니의 발자취를 담은 영화<김복동>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국노총 금융산업노조는 각 지부별로 조합원들이 영화를 볼수있도록 티켓을 지원하며 수많은 노조원들의 관람을 독려하여 주셔서 1만명 이상의 조합원들이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특히 KB국민은행지부에서는 영화 상영 후 3백만원을 김복동센터 건립기금으로 후원해주셨습니다.

평창고 학생들은 영화 김복동 학내 상영회 개최로 모금을 진행하여 영화 상영 소요비용을 제외한 총 886,251원을 마련해 정의기억연대에 9.25일자로 우간다 <김복동센터> 건립기금으로 후원해주셨습니다. ​ 또한 전국의 아이쿱생협에서도 지부별로 영화 상영을 조직해주시고 그 수익금을  우간다 <김복동센터> 건립기금으로 후원하셨습니다. 그 외 전국에서 정말로 많은 분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해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한 해외분들도 동참해주셨습니다. 간사이네트워크 분들은 한국으로 직접 오셔서 영화를 관람해주셨습니다. 그리고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미주지역 워싱턴DC,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4개도시를 순회하며 영화 김복동 상영회와 윤미향 대표와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 간담도 진행했습니다.  10월에도 영화<김복동> 미주 3개 대학 순회 상영회와 예일대 국제심포지엄 등 해외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고 있지만 여전히 일본군 ‘위안부’는 역사 날조라고 주장하며 사죄하지 않는 일본 정부, 그리고 최근 일본군위안부는 거짓이며 매춘의 일종이라고 주장하는 한국 내 일부 우익세력 등 아직도 이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은 가야할 길이 멀고도 험한듯합니다.

2015한일합의를 한 박근혜 정부에 맞서 싸웠던 김복동 할머니의 위대한 행보를 본받아서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해서 더 많은 분들이 공동체 영화 상영을 조직해주셨으면 합니다. 영화를 통해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나를 따라” 라고 남기신 김복동 할머니의 뜻을 더 많은 분들이 나누고 새기며,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인권회복 운동에 함께해주시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함께해나갔으면 합니다.

영화 김복동 공동체 상영에 관한 문의는 엣나인필름(070-7017-3319) 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