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차 수요시위 - 극단 고래, 천여공
2019년 10월 24일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410차 수요시위는 극단 고래와 새 세상을 여는 천주교 여성공동체가 공동 주관하였습니다.
시흥 장곡중학교, 부안여자중학교, 목동청소년센터, 충주시기독교연합회, 서천고등학교, 평화나비네트워크, 마리몬드, 상주 청리중학교, 그리스도의 교육수도회, 서울공항초등학교, 홍성 갈산중학교, 그리고 개인적으로 온 시민들 400여 명이 평화로에 함께해 주었습니다.
김은례 할머니의 삶 소개 후 여는 노래 <바위처럼>은 1409차에 이어 장곡중학교 학생들이 율동을 했습니다. 이어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대표의 경과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정의연 29년이 이어지고 1400차가 넘는 수요시위가 이어지도록 함께해준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미국 캠페인 활동에서 만난 전시 학살 생존자, 전시성폭력 생존자들, 일본군성노예제 피해 생존자들과 함께하는 우리들, 그 연대가 힘이 있는가, 아무리 가해자가 역사를 지우려고 해도 역사는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아무리 못된 가해자와, 가해자 옆에 서서 피해자를 공격하는 이들이 있어도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연대밖에 없다, 함께하자”라 외치고 내년 11월 25일에 우간다에 세워질 ‘김복동 센터’를 소개했습니다. “다가올 11월 25일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우간다고 간다, 그곳에서 김복동 할머니의 정신을 이을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의 운동의 중심이 될 김복동센터를 지지해 달라, 피해자들의 연대를 가로막고 있는 가해국 일본정부가 있지만 더욱 공고히 연대해 전 세계에 김복동센터를 지을 것이다. 연대하고 지지해 달라” 외쳤습니다.
잠꾸리 님의 노래와 기타 공연 후 참가자 소개와 자유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장곡중학교 김나연, 구진모, 부안여자중학교 최연우, 서윤지, 목동청소년센터 최은서, 신희수, 서천고등학교 임채웅, 이승윤, 충주시기독교연합회 김광일 회장, 서울공항초등학교 한예서, 마리몬드 김건영 님의 자유발언이 있었습니다. 장곡중학교, 목동청소년센터, 충주시기독교연합회에서는 기부금 전달을 해주셨고 서울 공항초등학교 학생들은 편지를 읽고 할머니들께 전했습니다.
이어 극단 고래 단원들의 ‘보이는 라디오’ 퍼포먼스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성명서 낭독을 끝으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410차 수요시위는 끝을 맺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