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5 1425차 수요시위 유엄스님 인사말
2020년 2월 6일[embed]https://www.youtube.com/watch?v=J4tygrGB-dU[/embed]
2020.2.5 1425차 수요시위 유엄스님 인사말
142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를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주관하였습니다.
사회노동위원회 위원인 월정사 유엄스님은 인사말을 통해서 “갑자기 어느날 평화로운 일상을 영위하지 못한다고 생각만 해도 상실감이 큰데 할머니들은 갑작스레 일상을 빼앗겼고 한평생 상실감에 시달리셨을 것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이 날것 같다고 하시며,
우리가 늘상 해오던 것을 잃었을때 그것을 상실감이라고 하는데 할머니들은 그 시간들을 어떻게 견뎌오셨을까라고 물으셨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본군 성노예제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해달라는 것, 우리 아이들은 그런 걱정하지 않게 그렇게 국가적으로 약속을 해달라고 하는 것 그리고 그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 사과를 해달라고 하는 것이 잘못된 일입니까?
진실된 사과를 받고 다시는 이런 아픈 일들이, 희생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할머니들의 요구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에 가장 먼저 행해져야 한다, 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지만 아직도 할머니들의 추운 겨울은 끝나지 않았다, 할머니들과 우리들이 하루빨리 따뜻한 봄을 만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