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4차 수요시위 -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2020년 11월 4일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464차 수요시위 기자회견은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에서 주관을 맡아주셨습니다. 경남 마산‧창원‧진해 지역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 활동을 오랫동안 열심히 하시는 단체입니다. 그리고 마창진시민모임과 연대하는 진보당경남도당, 창원촛불시민연대도 함께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주관단체 소개 및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은 2007년부터 마산,창원,진해 지역에서 일본군‘위안부’문제의 해결을 통한 피해자의 인권과 명예회복운동을 중심으로 전시성폭력과 여성에 대한 폭력추방운동,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운동 등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에서부터 피해자 기림과 추모행사, 홍보와 교육활동, 국제사회의 젊은 세대들에게 일본군‘위안부’역사를 알리고 교육하기 위한 국제청소년대회, 청년국제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는 창원지역 일본군‘위안부’ 추모조형물 건립운동을 지역시민사회와 함께 전개하여 2015년에 ‘인권자주평화다짐비’를 건립하였고
2015년 12월 28일의 기만적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 지역의 70여 단체가 대응기구인 ‘12.28한일합의 무효화경남연대’를 결성하여 기자회견, 규탄집회 등 대응 투쟁 전개했습니다.
2020년 5월에는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경남행동’을 긴급 결성하여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에 따른 언론의 허위·왜곡보도와 일본군‘위안부’운동 죽이기에 대응하는 기자회견과 2개월간의 규탄수요집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어 정의연 보리 활동가의 활동보고 후 주관단체인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과 연대하는 진보당 경남도당 박봉열 위원장님의 연대발언을 정의연 포카 활동가가 읽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464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 진보당 경남도당 위원장 박봉열입니다.
1464차를 맞이한 수요시위는 일수로 1만여일, 시간으로 24만여일의 시간 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시간은 부지런히도 흘러 통한의 세월을 보내며 일본의 진정한 참회와 사과를 기다려온 많은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분들이 바람을 이루지 못하고 떠나가셨습니다.
우리민족의 고혈을 빨고,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고문으로, 노역으로, 총알받이로 앗아가다 못해 강제 군성노예로 착취한 일본은 100년이 다되어 가도록 스스로의 만행을 반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세상사람들의 기억 너머로 잊쳐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듯, 시종일관 뻔뻔한 태도로 사과를 미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 이 뼈아픈 역사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일본이 진정한 참회로 사과하는 그날까지 기억하고, 함께할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우리 함께 이 자리를 지키고 힘을 모아 나갑시다. 진보당은 늘 그래왔듯 국민 여러분 곁에서 함께 싸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 정의연 이나영 이사장의 주간보고 후 호랑 활동가의 성명서 낭독을 끝으로 1464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기자회견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늘 깜짝 추위와 코로나19에도 현장으로 달려와 연대해 주신 성가소비녀회 의정부관구 수녀님들, 미디어몽구를 비롯한 여러분, 유튜브 생중계 댓들로 함께해주신 이주니어, coco mo, 안태준, 신미소, Friends of ‘Comfort Women’ in Sydney – 시소추, 박선미, Woohee Kim, 포카, 장혜영, u yeon, cyahn63, yj m, 이혜진, JG Kim, 알마즈, 류가영, 정수연, YANG HEE KIM, Hs K, Jiu Won, rainbird3939, yoonmi KIM, 김보민, 이원석, 신희진(평화나비 중대지부), 이훈렬, 블루몬, 박은덕, Monica Kim, 윤필주, 황금별, jiyun jun, Sung Sohn,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서샤인, 이호익, flond, Kate, 창파, 이경희, 전은숙 님 고맙습니다.
자원활동가 임계재, 김선민 님, 영어 자원활동을 해주신 김우희 님, 음향을 진행해 주신 휴매니지먼트 감사합니다.
다음 주 11월 11일 146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기자회견)는 정대협, 정의연 30주년 기념으로 진행합니다. 정대협, 정의연 30주년 연대발언을 보내주세요. 정의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게재하고 선정하여 11일 당일 현장에서 낭독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본군성노예제_일본정부_공식사죄_법적배상 #1464번째_수요시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_30주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