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 할머니 2주기, 망향의 동산에 찾아뵙고 왔습니다.
2021년 2월 4일
정의연은 오늘 2월 4일, 김복동 할머니의 2주기 음력 기일에 맞춰 천안 망향의 동산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인원이 가지는 못하였고, 정의연에서 함께하고 있는 신입 활동가들 위주로 할머니들을 찾아뵈었습니다.
할머니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마음과 여성, 평화, 인권을 위한 생전의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할머니께 간단히 제사를 드리고 할머니 앞에 둘러앉아 여러 할머니들에 대한 지난 추억들을 꺼내어 이야기를 나누고 보니 할머니의 삶과 활동에 대한 존경심과 보고 싶은 마음이 다시 한번 피어오릅니다.
김복동 할머니와 같은 날 별세 하신 이○○ 할머니께도 꽃을 전하고 인사드렸습니다. 그리고 함께 잠들어계신 이귀녀 할머니, 곽예남 할머니, 이기정 할머니, 김학순 할머니, 황금주 할머니, 송신도 할머니 그리고 납골당에 계신 이순덕 할머니, 한옥선 할머니, 강순애 할머니 등 다른 할머니들께도 인사와 꽃을 전했습니다.
할머니들의 말씀, 행동, 뜻 기억하고 행동하겠습니다.
김복동 할머니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