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한신교육투쟁 74주년 기자회견
2022년 4월 28일4월 24일은 재일조선인들의 교육투쟁 74주년입니다. 1948년 일본에서 벌어진 조선학교 폐쇄령과 이에 맞선 재일조선인들의 투쟁,그 과정에서 무자비한 폭력 속에 한 명의 학생이 죽음에 이르고, 수많은 재일조선인들이 피흘려야 했던 사건이 바로 4.24 교육투쟁입니다.
그로부터 74년이나 흘렀지만, 일본정부는 여전히 재일조선인과 조선학교를 끊임없이 차별하고, 탄압하고 있습니다.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이며 여성인권.평화 운동가인 김복동 할머니께서도 마지막까지 재일조선학교를 위해 활동하셨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할머니의 뜻을 계승하며, 지난 22일 4.24 교육투쟁 74주년 기자회견에 참여하여, 일본정부에 재일조선인과 민족교육을 탄압하고 혐오를 부추기는 파렴치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