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기림

평화비건립지원
2012년 12월,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 참석한 8개 아시아 피해국 피해자 및 지원단체 활동가들은 고 김학순할머니가 피해사실을 공개증언한 날인 8월 14일을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로 선포하였습니다. 2013년 1회 기림일을 시작으로 2019년 7회 기림일을 맞았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7년 12월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8월14일을 국가기념일(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2012년 12월,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 참석한 8개 아시아 피해국 피해자 및 지원단체 활동가들은 고 김학순할머니가 피해사실을 공개증언한 날인 8월 14일을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로 선포하였습니다. 2013년 1회 기림일을 시작으로 2019년 7회 기림일을 맞았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7년 12월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8월14일을 국가기념일(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길원옥여성평화상
평화와 통일, 여성인권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여성 활동가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상으로, 길원옥 할머니가 ‘제1회 이화기독여성평화상’ 초대 수상자로 받으신 상금 1백만 원을 기부하신 것을 씨앗기금으로 하여 2017년 5월 17일에 제정되었습니다. 2017년 제1회 길원옥여성평화상은 구수정 한베평화재단 상임이사가, 2018년에는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가, 2019년에는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인권유린을 고발한 차명숙 518구속부상자회 대구경북지부 공동대표가 수상하였습니다.
김복동평화상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무력분쟁 하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국외 활동가 및 여성인권단체를 발굴 및 지원하여 전시성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다지고자 제정된 상으로, 김복동 할머니가 ‘100만 시민이 함께하는 여성인권상’의 수상자로 받으신 상금 5천만 원을 기부하신 것을 씨앗기금으로 하여 2017년 11월 25일 세계여성폭력철폐의 날에 제정되었습니다. 2018년 제1회 김복동평화상 수상자는 우간다 신의 저항군(Lord’s Resistance Army)내전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골든위민비전(Golden Women Vision in Uganda)의 아찬 실비아 오발(Acan Sylvia Obal) 대표가, 지난해에는 전시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코소바고문피해자재활센터(Kosova Rehabilitation Centre for Torture Victims, KRCT)의 활동가인 코소보 생존자 바스피예 크라스니치-굿맨(Vasfije Krasniqi-Goodman)이 선정된 바 있습니다.
평화비의 의미
평화비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역사적 사실을 기억하여 이와 같은 비극이 재발되지 않고, 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전시 성폭력이 중단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조형물로, 평화의 소녀상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평화비는 인권과 평화를 염원하는 많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에 평화비를 세우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평화를 염원하는 열린 교육의 장으로서 우리 곁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평화비는 지역 또는 건립 성격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모습을 하고 있기도 하지만, 모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잊지 않고, 함께 기억하고 인권과 평화실현을 염원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일본대사관 앞 건립된 평화비의 전체적인 형상은 작은 의자에 걸쳐 앉은 소녀가 일본대사관을 조용히 응시하는 모습으로, 일제 강점기당시 강제로 납치되었던 당시 어린 소녀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소녀의 왼쪽 어깨에 앉은 새 한 마리는 저승과 이승의 영매로, 일본의 사죄와 반성을 기다리다 먼저 가신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뜻을 담고 있으며, 거칠게 뜯겨진 듯한 모습의 소녀의 머리카락은 가족과 고향의 품을 떠나 단절되어야 했던 아픔을 의미합니다.
움켜쥔 두 손은 일본정부의 책임 회피에 맞서는 분노이자 우리가 함께하겠다는 약속과 다짐이며, 뒷꿈치가 땅에서 들린 발은 강제로 끌려가 ‘위안부’가 되어 겪어야 했던 고난과 함께, 마치 죄인처럼 살아야 했던 고통의 시간과 사회의 편견, 그리고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가 계속되는 억울한 현실을, 이 땅을 밟고 서지 못하고 있는 맨발로 표현했습니다.
빈 의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연대를 상징합니다. 먼저, 떠나가신 할머님들의 자리로 이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마음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평화비가 세워진 주한 일본 대사관 앞 평화로를 찾는 사람들이 소녀 옆의 빈 의자에 함께 앉아 일본대사관을 응시하면서 소녀로 투영되는 피해자들의 삶을 기억하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해결을 위해 28년째 이어오고 있는 피해자들의 외침에 함께 하는 연대의 장으로,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수요시위를 계속 이어가는 공간이자, 잠시 쉬어가며 소녀들의 피해자들이 바라는 전쟁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고 생각하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바닥의 그림자는 소녀가 할머니가 되기까지 지나온, 오랜 세월을 의미하고 그리고 정의실현을 기다려 온 피해 할머니들의 모습이자 쉽게 잊히지 않는 역사를 의미합니다.뿐만 아니라 그림자의 가슴에는 슬픔과 괴로움을 안고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영혼이자 진정한 해방을 꿈꾸는 나비 한 마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평화비 구매
평화비(작은 소녀상)는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사이트 뮤지엄샵에서 온라인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https://womenandwarmuseum.net/guide/stores/26_%EC%9E%91%EC%9D%80%EC%86%8C%EB%85%80%EC%83%81-1r/
국내 건립현황
엑셀 파일 활용시 ‘정의기억연대 자료 제공’을 명시하여 주십시오.(2022.11.8. 현재 / 국내 평화비 총 146개)
해외건립현황
해외 건립현황 엑셀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