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연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창립 28주년 축전 전달.
0001년 1월 1일북한의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연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창립 28주년 축전 전달.
정론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해결을 위해 펼쳐온 28년간의 활동과 함께 2015한일합의 무효화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100만 시민들의 참여로 2016년 설립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의 설립목적과 활동을 계승하고자, 지난 7월 11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사장 윤미향, 이하 정의연)로 통합 출범하였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 진상 규명 등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책임 이행을 적극 요구하며,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16일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통해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세계 각지의 무력분쟁 지역에서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전시 성폭력 문제의 재발방지를 위해 활동해 온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창립 28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이에 북측 단체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연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이하 조대위)는 여성의 존엄과 인권을 유린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해결과 피해자들의 인권회복을 위해 활동해 온 정대협의 28년간의 활동에 사의를 표하며 정대협 창립 28주년 맞이 축전을 전달했습니다.
조대위 측은 축전을 통해 “정대협이 일제의 반인륜적 죄악청산이라는 대의를 위해 정의기억재단과 조직적 통합을 이루고, 대중적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전하며, “과거범죄행위를 전면부정하며 사죄와 보상을 회피하고 있는 일본의 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정대협을 비롯한 남녘의 각 계층과 굳게 연대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이에 정의연은 “지난 28년 동안 계속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연대가 비록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에 이르기까지 남북 간 연대가 단절되어 고초를 겪었지만, 최근 평화분위기가 조성된 남북관계를 통해 북측의 조대위와 함께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해결을 위해 더욱더 굳건하게 연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정대협과 조대위는 일본군성노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의 여성단체들이 연대하여 결성된 「아시아연대회의」를 통해 국내를 넘어 국제사회로까지 문제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남북연대활동을 이어왔으며, 2000년에 개최한 일본군성노예 전범 여성국제법정을 개최하면서 남북공동검사단을 구성하여 남북이 하나의 공동기소장을 작성하여, 하나의 코리아로서 연대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2014년에는 중국 심양에서 개최된 「일본군 성노예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해외여성 토론회」 참여를 통해 일본군성노예 범죄의 국가책임을 부인하고 있는 일본정부에 대한 해결 노력을 촉구하고, 남북 간 연대의지를 공고히 해나가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해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모색하는 등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함께했습니다.
한편, 정의연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북측 생존자들의 기억과 증언, 그리고 문제해결을 위한 남북연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하며, 이 자리에서 재일동포 2.5세 김영 르포작가가 진행했던 북측 경흥위안소 답사 결과를 비롯해 목격자 증언,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리경생, 김영실 할머니 등 북측 생존자의 삶을 보고할 계획입니다.
더 많은 대중에게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에 대해 알리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비롯한 국제 무력분쟁 지역의 전시성폭력 문제의 근절을 위한 활동에 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축전 전달 소식에 대해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1월 15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