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제6차 세계 일본군‘위안부’기림일 주간 맞이 세계 전시성폭력 생존자 초청 국제심포지엄과 국회여성가족위원회, 외교부장관, 여성가족부 장관면담 등 진행
0001년 1월 1일정의연, 제6차 세계 일본군‘위안부’기림일 주간 맞이 세계 전시성폭력 생존자 초청 국제심포지엄과 국회여성가족위원회, 외교부장관, 여성가족부 장관면담 등 진행
-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8월 9일부터 일주일간 제6차 세계 일본군‘위안부’기림일을 맞이해 세계 무력분쟁지역의 전시성폭력 생존자들을 초청하여 8월 14일 국제심포지엄과 8월 16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외교부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면담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계획
-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콩고, 우간다, 코소보, 북이라크 야지디 전시성폭력 생존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일본군성노예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의 중요성을 한국과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일깨우고, 특히 라쉬다 만주 前 UN 여성폭력 특별 보고관의 기조연설을 통해 전시성폭력 근절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촉구 예정
- 14일 촛불문화제와 15일 세계연대집회에도 참석하여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본군성노예 피해자들을 위한 정의실현을 촉구하고 연대할 예정
- 제1회 김복동 평화상 수상자인 우간다의 아칸 실비아, 세계 일본군‘위안부’기림일 맞이 8월 12일 일요일 SK-기아 야구경기에서 일본군성노예 생존자 수를 뜻하는 등번호 28번 달고 시구 예정
정론보도를 위해 노력하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991년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니는 최초 공개 증언을 통해 일본군‘위안부’ 피해사실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이 날 김학순 할머니가 보여주신 용기는 한국은 물론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등 각국의 일본군성노예 피해자들의 증언을 이끌어내었고, 전후 반세기가 넘도록 침묵하고 있던 한국사회와 국제사회를 깨워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비롯한 전시성폭력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전 세계 시민들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운동에 함께 나서게 한 힘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김학순 할머니의 용기를 기억하고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각 피해국의 생존자.단체 그리고 일본의 시민사회와 함께 1992년부터 진행 중인 아시아연대회의 제11차 회의에서 매년 8월 14일을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로 지정하였고, 이듬해인 2013년 제1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을 시작으로 매년 전 세계 각지에서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의 삶을 기억하고 이들의 운동을 계승하기 위한 행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의연은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콩고, 우간다, 코소보 등 세계 각 지역의 전시성폭력 생존자들을 초청합니다. 8월 13일에는 일본군성노예 생존자인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8월 14일에는 국제 심포지엄 <73년간의 기다림, 마침내 해방! - 세계 무력분쟁 성폭력 생존자들의 목소리>(8/14 1-5PM 장소 : 여의도 이룸센터)을 통해 일본군성노예 생존자 김복동 할머니의 증언과 함께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전시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각국 정부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날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전시성폭력 생존자이자 활동가로서 이번 초청사업에 참가하는 우간다의 아칸 실비아가 수상자로 선정된 제1회 김복동 평화상의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으로 이에 앞서 8월 12일 일요일 SK와 기아의 야구경기가 열리는 문학경기장에서 아칸 실비아는 일본군성노예 생존자 수를 나타내는 등번호 28번을 달고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맞이 시구를 진행합니다. 이어 전시성폭력 생존자들은 평화로에서 저녁 7시부터 개최되는 “함께 평화” 촛불문화에 참석하여 연대발언과 인명여고 학생들과 함께 노래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마찬가지로 8월 15일 정의연 주최로 열리는 제6차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1348차 정기 수요시위에 함께 참여하여 연대발언을 진행합니다. 공식일정 마지막날인 8월 16일에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외교부장관, 여성가족부 장관과 면담을 진행하고 정부와 국회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과 전시성폭력 근절을 위한 역할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정의연은 제6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주간 공동행동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3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실현되지 못한 정의를 위해 28년간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의 용기와 삶을 기억하고, 여전히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세계 무력분쟁 지역의 전시성폭력 문제의 근절을 위한 노력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각국의 전시성폭력 생존자 초청사업에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