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1,400차 수요시위 및 제7차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의 성과적 개최를 바라며 연대성명 전달
0001년 1월 1일1. 정론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 연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제7차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인 8월 14일은 1992년 1월 8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이 일본정부의 전쟁범죄 인정, 공식사죄.배상을 포함한 법적책임 이행을 통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요구하며 시작한 수요시위가 1,400번째를 맞이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에 북측의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이하 조대위)’는 1,400차 수요시위와 제7차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의 성과적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오늘 (8월 12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윤미향, 이하 정의연) 으로 연대사를 전달했습니다.
북측의 조대위는 연대성명을 통해 ‘일본 패전 74주년이 되는 지금까지 전쟁범죄를 인정하지 않는 것도 모자라 성노예는 《자발적인 의사》라고 주장하며 피해자들의 모욕하고 있으며 강제징용피해자들의 정당한 사죄배상요구에 대해서도 경제침략의 칼을 빼들고 있다’고 한국정부를 상대로 감행하고 있는 경제도발을 비판하며, ‘《대동아공영권》이라는 일본의 위험천만한 전쟁책동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아베정권의 과거 침략역사와 전쟁범죄 부정과 왜곡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연은 1991년부터 4차에 걸쳐 이루어진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제3차 토론회의 북측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첫 증언, 1992년 12월 9일 ‘일본의 전후보상에 관한 국제공청회’에서 남측의 김학순 할머니와 북측의 김영실 할머니의 첫 상봉 이후 지난 27년간 이어져오고 있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남북연대를 더욱 공고히 이어나갈 것입니다.
한편, 오늘 전달된 북측 조대위의 연대사는 8월 14일 평화로에서 12시부터 개최될 1,400차 수요시위와 제7차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에서 윤미향 정의연 이사장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북측 연대사 전달과 8월 14일 행사에 대한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2019년 8월 12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